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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이상] 바다 이야기
독자리뷰(5)
피리부는 카멜레온 83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요
4세 이상
존 세븐 / 재나 크리스티
초록색연필
2013년 1월 18일
양장 / 275*230 / 42쪽
978-89-6749-068-3
11,000
2011 크리에이티브 차일드 매거진 선정 실 오브 엑설런스

크리에이티브 차일드 매거진이 최고의 창의력 그림책에 수여하는 실 오브 엑설런스 수상작!
바다는 내 것, 네 것, 우리의 것이에요!


바다는 왜 이렇게 크고 넓은 걸까요? 무수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모두 바다 이야기의 주인공이에요. 바닷물은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돼요.
그리고 비가 되어 온 세상에 떨어지지요. 우리는 늘 바다와 함께해요. 그런데 이런 바다가 때때로 위험해지기도 해요.
온갖 쓰레기로 뒤덮이거나 땅속의 석유가 새어 나올 때가 있지요. 그러면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동식물들이 위험해진답니다.


바다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해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또 바다는 수많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터전이에요.



그런 바다가 쓰레기로 오염되거나, 석유로 뒤덮이면 어떻게 될까요?

글 : 존 세븐
작가 겸 신문 편집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내 재나 크리스티는 그와 창작 작업을 함께하는 동료로서, 그림책과 만화, 여행서 등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바다 이야기>는 2011년 크리에이티브 차일드 매거진에서 주는 실 오브 엑설런스 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재나 크리스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광고 미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려 주려고 남편 존 세븐과 함께 <바다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옮김 : 초록색연필
우리 아이들이 그림책 세상에 퐁당 빠져 주변을 탐색하고 동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그림책을 소개하는 데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작가입니다.
옮긴 책으로 <겨울이 왔어요>, <일어나! 일어나!> 등이 있습니다.

소중한 바다를 지킬 수 있어요!

넓고 깊은 바다 어느 곳에 해적선이 침몰해 있고, 그 안에는 번쩍이는 보물들이 가득할 거라는 모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실제로 여러 나라 탐험가들은 바다 밑에서 보물을 찾으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지금껏 찾아낸 보물 가운데 최고의 보물이 무엇이었느냐고 물으면 하나같이 의외의 대답이 나오지요. 또한 모두 같은 대답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바다! 그 자체이지요.


바다는 그 크기와 깊이로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줍니다. 뿐만 아니라 이 지구에 생명을 불어넣는 심장이고, 소중히 간직해야 할 보물이지요.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수수께끼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바다의 탄생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다를 더 자세히 알고, 아끼기 위한 연구이기도 합니다.


<바다 이야기>는 바다의 가치와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탐험가나 과학자들의 뜻을 알리고 있습니다. 자연계 순환을 통해 바다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바다가 오염됐을 때, 얼마나 무서운 재앙이 일어나는지도 경고합니다.


우리는 바다가 언제 생겨났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직 알지 못하지만, 바다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어떻게 지켜야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타 정정 안내]

▶ 26페이지
석유가 세어 나올 때가 있단다. -> 석유가 새어 나올 때가 있단다.

▶ 27페이지

세어 나온 석유는 먹구름처럼 바다에 퍼지고, -> 새어 나온 석유는 먹구름처럼 바다에 퍼지고

오타가 나온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책을 만들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