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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이상] 코끼리 한 마리 나비 두 마리
독자리뷰(1)
춤추는 카멜레온 11
배경 지식을 넓혀요
4세 이상
패트리시아 바이어스 / 탐신 에인슬리
최용은
2011년 10월 15일
보드 / 190*190 / 20쪽
978-8-99673-203-7
10,000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동물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수 놀이

유아기에 많이 접해야 하는 흉내 내는 말을 숫자의 양과 연결시켜 통합적으로 수학에 접근하도록 하였습니다.
흉내 내는 말과 본문의 리듬감을 살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글 : 패트리시아 바이어스
어린이 책에 글 쓰는 것을 좋아하며 행복해 하는 작가입니다. 특히 양, 사자, 코끼리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사물에 대한 관찰력과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지금은 작업실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물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그것을 맛깔스럽게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 탐신 에인슬리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머윌룸바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리거나 책 표지 디자인, 그림책 일러스트, 판화 작업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보내며 책과 잡지, 표지, 문구 등에 들어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입맞춤을 세어 보렴, 아가야>, <작은 개>, <이제 숟가락 핥아 먹어도 돼요?>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심보현

두 아이의 행복한 엄마이며, 아이들에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기획 및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소를 사랑하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림책 세상을 꿈꾸는 작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너를 사랑해>, <코끼리 한 마리 나비 두 마리> 등이 있습니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수를 배워요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사자 한 마리, 사자 두 마리를 따라서 읽으며 수를 배울 수 있어요.
그림과 글이 딱 맞아 떨어지는 그림책으로 어려운 숫자 놀이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숫자는 추상적인 기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인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숫자를 세는 방법과 양를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흉내 내는 말을 배워요
‘양 한 마리, 매애’, ‘양 두 마리 매애 매애’ 등의 표현을 접하면서 아이는 양과 사자, 거위, 코끼리 등 동물들의 소리를 흉내 낼 수 있어요.
동물들의 다양한 소리를 흉내 내면서 책을 읽으면 아이는 더욱 흥미를 느끼고 즐거워한답니다.


동물의 특징을 배워요
개구리는 멀리 뛰고, 캥거루는 겅중겅중 달리고, 나비는 날갯짓을 하는 동물들의 몸동작이나 특징을 알 수 있어요. 그림책에 나온 모습 그대로를 따라 하면서 동물의 특징을 흉내내면 효과적인 책 읽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터치와 느낌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