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표지에 우리 아이의 사진을 넣어 선물해 보세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강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에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입선되면서 지금까지 많은 동시집과 동화, 그림책을 썼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동화 작가로 꼽히며 한국출판문화상, 세종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처음 받은 상장>, <먼지야, 자니?>, <도깨비와 범벅 장수>, <야, 비 온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서 즐겁게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나도 이유가 있어!>, <이제 너랑 안 놀아!>,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겁쟁이 늑대 칸>, <눈사람 친구를 소개합니다>, <쪼르르 또또>, <글자가 사라진다면>, <만지지 마, 내 거야!> 등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 생일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

아이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생일 축하해!>를 적극 추천합니다.

자신의 사진이 표지를 멋지게 장식하는 그림책은 아이가 스스로를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고 여기게 할 거예요. 그림책 속 아기 곰의 즐거운 생일잔치 모습을 보며 아이는 생일에 대해 더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지요. 또 아기 곰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는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 발달을 도와요.

아기 곰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 읽은 아이는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거예요. 자기 사진이 가득 담긴 예쁜 포토 앨범과 귀여운 동물 생일 카드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포토 앨범과 생일 카드 속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아이에게 속삭이듯 읽어 주면, 아이는 자기가 얼마나 많이 사랑받고 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생일 축하해!>는 그림책과 스티커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을 다 읽고, 생일 카드도 다 읽은 뒤,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하며 생일날을 더욱 즐겁게 보내세요. <생일 축하해!>는 우리 아이의 생일이 더욱 행복하게 빛나도록 구성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