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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이럴 땐 어떻게? - 생활 안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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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요
유아
최미란 / 박진아
2017년 6월 16일
양장 보드북 / 188*257 / 26쪽
978-89-6749-839-9 (74810)
11,500

조금만 조심해서 행동하면, 나와 친구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요!

<어린이 안전 그림책> 2이럴 땐 어떻게? 생활 안전 편

- 생활 속 안전 수칙들을 쉽고 재밌게 배워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안타까운 사고들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많은 경우가 안전에 대한 안일한 생각과 부주의로 인해 발생합니다. 그런 사고들을 접할 때면 올바른 안전 의식과 태도, 안전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기게 됩니다.

안전 교육은 유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세심한 관심과 주의도 필요하지만, 유아가 스스로를 적절히 통제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 안전 교육은 실제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위주로, 구체적이고 경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안전 교육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줍니다. 더불어 독립심과 사회성도 함께 길러 줍니다.
 

<어린이 안전 그림책>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안전 수칙들을 가르쳐 주며, 위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동화나 설명글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한 뒤 아이들이 상황에 맞는 올바른 행동을 직접 선택해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장면마다 두 가지 선택 상황을 가정하고, 플랩을 열어 각각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간접 경험을 통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동과 안전한 행동을 분명히 구분하고, 위험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 안전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이럴 땐 어떻게? 생활 안전 편>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기억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안전 수칙들을 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하는 어떤 행동이 본인과 친구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안전한 행동이 무엇인지 가르쳐 줍니다. 이 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정, 놀이터 등 일상적인 장소에서 아이들이 친구들과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알쏭달쏭? 궁금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림을 잘 살펴보고 위험한 행동과 안전한 행동이 무엇인지 골라 보세요.

플랩을 열면 정답을 알 수 있어요!

재밌게 안전 습관을 기르는 <어린이 안전 그림책>

 

뾰족한 연필로 장난을 칠까? 말까?

 

찰흙은 무슨 맛이지? 먹어 볼까? 말까?

 

그네를 타려고 기다릴 때, 멀리 떨어져 있을까? 가까이 있을까? 

| 최미란

어릴 적 질문이 많고 책 읽기를 좋아해 엄마를 귀찮게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자꾸만 또 읽고 싶어 하는 그림책, 읽고 나서 질문이 많아지는 그런 책을 만들며 살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흥문이의 입 냄새>, <이럴 땐 어떻게?-통학 안전 편>이 있습니다.

 

그림 | 박진아

대학에서 서양화와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첫사랑 진행 중>, <타타르 선장의 날씨 탐험>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누가 보냈지?>가 있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를 지키는 안전 습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안전 의식과 행동 습관을 길러 주세요!

매년, 안일한 안전 의식과 안전 관련 제도 및 관리의 미흡으로 불행한 안전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의식 함양과 보다 구체적인 안전 관련 제도 마련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안전 교육의 필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2017년 초등학교 1~2학년 교과 과정에 <안전한 생활>이라는 교과목이 신설되었습니다. <안전한 생활>은 아이들이 생활 속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알고 위험을 예방하며, 위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안전 교육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인 유아 때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유아는 점차 스스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혼자 할 수 있는 일들도 점점 많아지는 만큼, 아이들이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를 알고 다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아 수준에 맞는 쉽고 간단한 실천 방법을 알려 주는 것만으로도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안전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여러 가지 안전 수칙들을 쉽고 재밌게 알려 줍니다. 책을 보며 아이들은 생활 속 다양한 장면에서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행동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행동을 스스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또 플랩을 열어 각각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지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위험한 상황에 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 안전 그림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이럴 땐 어떻게? 생활 안전 편>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활 속 다양한 안전 수칙들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생활할 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안전 의식과 안전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은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아이와 가족, 나아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또한 안전 교육을 통해 아이는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키우고, 자립심과 사회성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어린이 안전 그림책 이럴 땐 어떻게?”>를 읽고 생활 속에서 직접 안전 수칙들을 경험하며 안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키워드

안전, 규칙, 생활, 습관, 건강,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터, 친구, 안전사고, 위험, 그림책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예술경험, 사회관계, 신체운동?건강

초등 교과 연계 | 1-1 안전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