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에 출간된 이후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려 주는 이야기

루 피콕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리사 시한의 귀여운 그림이

어우러져 모든 아이들에게 교훈을 전하는 그림책_파이낸셜 타임스

나눔과 우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귀여운 이야기_아마존 리뷰

라이오넬은 욕심이 아주 많은 사자예요. 뭐든지 자기가 가져야 했지요. 엘사와 벤지, 로지가 사려고 한 물건들 전부를 라이오넬이 사 버렸어요. 친구들은 라이오넬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지만 라이오넬은 신경 쓰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원한 모든 물건을 가진 라이오넬은 행복해졌을까요?

모든 물건을 혼자 가지려고 하는 아이,

친구들과 결코 나누려고 하지 않는 아이,

욕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라이오넬과 친구들이 전하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글 | 루 피콕

그림책 작가라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을 가진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20년 가까이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그림 | 리사 시한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고 두 딸을 낳은 후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열정을 다시 키우며 케임브리지 스쿨 오브 아트에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책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며,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김 | 김은재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했고,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매주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책을 찾아 소개하고 읽어 주다가 번역을 하게 됐습니다. 옮긴 책으로 <물끄러미>, <달>, <바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