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 키즈엠의 책 > 새로 나온 책
[양장 / 250*250mm / 32쪽] 안녕? 빗방울아
독자리뷰(0)
피리부는 카멜레온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양장 / 250*250mm / 32쪽
멜라니 조이스 / 지나 말도나도
한성희
2019년 11월 15일
양장 / 250*250mm / 32쪽
979-11-6463-066-0
12,000

상상력 가득하고 환상적인 물의 순환 이야기!

 

어느 날, 하늘에서 빗방울들이 내려왔어요. 빗방울들은 농장에 사는 고양이의 꼬리에 떨어졌어요
그러다 고양이 꼬리에서 또르르 흘러내려 흙속에 스며들기도 했지요
바로 그때! 순식간에 식물의 뿌리로 쏙 빨려 들어갔어요
줄기를 따라 쭉쭉 올라가다 꽃잎 밖으로 나가 물방울 친구들을 만났지요
다음 날, 아침부터 뜨거운 햇볕이 쨍쨍 내리쬐었어요
물방울들은 또 무엇이 될까요?

 

<안녕? 빗방울아>는 물의 순환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재미있는 글로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빗방울이 하늘과 땅을 오가며 순환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자연의 생태 이야기를 함께 보여주지요.
물방울들 사이로 햇빛이 비추자 만들어지는 무지개, 땅속에 사는 두더지,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여 꽃을 피워내는 식물 등 풍성하고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를 담았지요.
흥미진진한 빗방울들의 여행을 살펴보며 놀랍고 신비한 자연을 경험해 보세요


| 멜라니 조이스

영국 잉글랜드 노팅엄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편집자와 함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책부터 청소년 책까지 다양한 연령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빗방울아>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지나 말도나도

남편과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홍콩에서 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멕시코, 이탈리아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를 만드는 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작업을 통해 모든 종류의 동식물을 다양한 색채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빗방울아> 등이 있습니다.

 

옮김 | 한성희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안녕? 빗방울아>, <지구를 지켜 줘!>, <리키, 너도 구를 수 있어!>,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 등이 있습니다.

키워드

, 무지개, , 순환, 자연, 자연환경, 식물, 지구

 

누리 과정 연계 | 자연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