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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봄은 바빠요_자연이 깨어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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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계절의 변화를 느껴요
유아
글: 숀 테일러, 알렉스 모스 | 그림: 신이 치우
김미선
2022년 3월 21일
양장 / 308*379mm / 36쪽
979-11-6463-299-2 (74840)
12,000


봄은 자연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는 계절
!

 

마치 잠을 자는 것처럼 고요한 겨울이 지나면 온 세상에 봄이 와요.

새들은 짹짹, 개구리는 개굴개굴, 벌은 윙윙!

봄은 모두가 바쁜 계절이지요. 왜 이렇게 다들 바쁜 걸까요?

정원에서 봄이 전하는 놀라운 세상을 알아보아요.

 

아빠와 함께 봄을 맞이하러 정원으로 나가요. 오늘은 당근을 심을 거예요. 그런데 갈퀴가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아요. 갈퀴를 찾아 정원 곳곳을 살펴보아요.

봄이 오자, 정원 곳곳이 바빠요. 개구리는 엄청 많은 알을 낳아요. 새들은 곧 태어날 아기 새를 위해 나뭇가지를 모아 둥지를 만들지요. 거름 더미에서 겨울잠을 자던 고슴도치와 곤충들도 잠에서 깨어난답니다.

<봄은 바빠요>는 정원에서 펼쳐지는 봄의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정원을 모두 구경한 다음에는 권말에서 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어요. 봄이 왜 오는지, 봄에 만날 수 있는 식물과 동물은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떻게 봄을 맞이하는지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봄은 바빠요>와 함께 행복한 봄을 맞이해 보세요!
 

[키워드]

, 계절, 동물, 식물, 탄생, 성장, 준비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자연탐구 

 


글 숀 테일러

10대부터 시를 썼습니다. 1993, 이란에서 도살된 염소가 금니를 갖고 있었다는 신문 기사를 우연히 접하고, 아이들을 위한 염소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 이야기로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와 스콜라스틱 출판사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그 이후 작가가 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을 위한 책을 썼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하하하, 장난이야!>, <침대 밑 괴물>, <악어가 최고야!> 등이 있습니다.

 

글 알렉스 모스

생태학자, 과학 저널리스트, 교육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20, 생태학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했고, 생명의 나무를 탐구하는 박물학자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늑한 마법> 등이 있습니다.

 

그림 신이 치우

대만에서 태어났습니다.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아늑한 마법> 등이 있습니다.

 

옮김 김미선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미국 마켓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 책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 거야>, <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 <디즈니 무비동화 : 모아나>, <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