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은 정말 즐거워요.

가는 곳마다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이 가득하지요!

산책은 정말 즐거워요. 오늘은 어디로 가 볼까요? 숲으로 가면 자연의 작은 비밀을 찾을 수 있어요. 총총 바삐 지나가는 개미들도 볼 수 있어요. 우리는 손으로 자연을 느낄 수도 있지요. 동그란 조약돌은 부드럽고 차가워요. 길을 지나다니며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 자전거의 벨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다음에는 어디로 가 볼까요?

<산책은 정말 즐거워>는 산책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어요. 산책을 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 주지요. 산책길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모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가 보아요.  
 

[키워드]

산책, 산책길, 자연, 하늘, 비밀, 손, 냄새, 소리, 춤추기, 동물, 흉내내다, 무지개

★ 누리 과정 연계 | 자연탐구, 사회관계

글 모이라 버터필드

영국과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가 있습니다.

그림 킴 가이어

영국 런던에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곤충과 식물을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입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옮김 김미선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미국 마켓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 책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내 나무야!>,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할 거야>, <미리 보는 지구 과학책>, <디즈니 무비동화 : 모아나>, <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