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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용감하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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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이웃과 더불어 살아요
유아
글·그림 도미니카 립니에브스카
김은재
2022년 6월 17일
양장 / 200*200mm / 28쪽
979-11-6463-324-1 (74860)
11,000

용감하다는 건 누군가를 도와주는 거예요.

용감하다는 건 참는 거예요.

그리고 용감하다는 건···

 

용감하다는 건 누군가를 도와주는 거예요.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누군가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기도 해요. 용감하다는 건 참는 거예요. 또 당당하게 말하는 것도 용감한 것이에요. 용감하다는 건 또 어떤 것일까요?


용감해지기 위하여

 

용감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고 기운차다라는 말이에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용감하다라는 것을 불의에 맞서 싸우거나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용감하다는 것은 그런 것만이 아니에요. 내가 겪은 상황을 견디고 참는 것,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야기하는 것,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 모두 용감한 것이에요. 용감하다는 건 사람마다 달라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용감해지기 위해 노력해 봐요. 우리 모두는 용감해질 수 있어요.
 

[키워드]

용감하다, 용감함, 용기, 당당함, 자신감, 도움, 참다, 솔직함, 노력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그림 도미니카 립니에브스카

폴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센트럴세인트마틴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이후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어떤 이웃>이 있습니다.

 

옮김 김은재

교육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들과 좋은 그림책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오늘 내 기분은···>, <나는 누구죠?>, <감자의 완벽한 바지>, <너는 정말 멋져!>, <꼬마 부엉이의 첫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