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밖으로 나가요!

친구와 언덕을 오르고 용감한 탐험가가 되어 보아요.

밖으로 나가 온몸으로 자연을 느껴요!

밖으로 나가요. 언덕을 올라가 마을 풍경을 바라보고, 친구들과 함께 숲으로 가서 자연을 탐색하며 용감한 탐험가가 되어 보기도 하지요. 또 공원에 누워 뺨에 푸른 하늘을 보고, 뺨에 닿는 햇볕도 가득 느낄 수 있어요. 밖으로 나가면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답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 온몸으로 자연을 느껴 보세요.
 

<밖으로 나가요!>는 자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주어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다양한 빛깔과 상쾌한 공기, 그리고 새와 곤충 등 여러 동물들도 만날 수 있지요. 우리가 밖으로 나가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직접 밖으로 나가 다양한 경험을 해 보세요. 즐거운 바깥 놀이 시간이 될 거예요.
 

[키워드]

밖, 외출, 나가다, 바깥활동, 자연, 친구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신체활동

글 벤 러윌

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여행 작가입니다. 드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여행 작가가 되었고, 다양한 잡지, 신문과 웹사이트에 여행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동물들의 세계사>, <색깔 찾아 세계 여행>, <우리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 마리나 루이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공부를 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미술 대학에서 아동 도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순간들에 경탄하고, 자연을 사랑합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에는 쌍안경으로 올빼미를 보는 것을 좋아하며, 자연과 수수께끼에 열정적입니다.

옮김 김은재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들과 좋은 그림책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오늘 내 기분은···>, <나는 누구죠?>, <감자의 완벽한 바지>, <좋은 아침이야! 좋은 밤이야!> 등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