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호랑이와 곰 - 이제 네 차례야!>는 사자, 호랑이, 곰 등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친구에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우고, 상대방의 기분과 마음, 배려하는 자세 등을 깨우치게 됩니다.
<릴리의 색깔 놀이>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깔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색깔에 대해 인지하고 생활 속에서 더 많은 색깔들을 구분하게 될 거예요. 뿐만 아니라, 손도장 그림책을 보고 손에 물감을 찍어 그림을 만드는 그림 활동을 통해 유아는 색깔을 혼합하면 더 많은 색이 만들어진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책>은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보는 웅이의 이야기예요. 밖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지요.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 몸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을 위해서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느끼게 해 줍니다.
<까망이야, 넌 무얼 잘하니?>는 여러 새들의 모습을 모방하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까망이를 통해, 자라나는 유아의 습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유아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볼 수 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분명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