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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상] 우리가 모르는 하루
독자리뷰(1)
초등저학년 우리나라2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7세 이상
천미진 / 이상현
2014년 11월 7일
양장/210*250/48쪽(워크북 별도)
978-89-6749-271-7(74810)
11,000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를 완벽 반영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
통합 교과와 연계한 재미있는 그림책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의 힘겨운 하루에 대한 이야기

준이가 투덜투덜 학교에 갈 때, 콩고에 사는 함바는 매일 아침 사탕수수밭에 일하러 갑니다. 준이가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신 나게 축구를 할 때, 네팔에 사는 마누는 하루 종일 허름한 공장에서 축구공을 만듭니다. 준이가 엄마와 함께 마트에서 과자를 살 때, 베트남에 사는 후앙은 아픈 엄마를 대신에 시장에 나가 감자를 팝니다.  
우리가 행복하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세계 곳곳에는 가난과 굶주림, 전쟁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우리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자는 동안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친구들은 굶주림과 두려움, 그리고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와 아주 먼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친구들의 고통을 잊고 지내기도 해요. 이 책을 읽은 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내 또래의 친구가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며 관심을 갖고, 그 친구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조금 더 평화롭고 따뜻해질 거예요.  
 
통합 교과 <우리나라2>의 활동을 담은 - 생각 쑥쑥 놀이 활동북 

별책으로 함께 구성된 ‘생각 쑥쑥 놀이 활동북’은 통합 교과 <우리나라2>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우리와 한민족인 북한의 생활 모습을 살펴보며 우리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해 보고,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니다. 이웃 나라인 중국, 러시아, 일본에 대한 특징도 알아보고, 세계 지도의 모습도 배웁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만났을 때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지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을 기르고 통합 교과의 내용을 미리 살펴봄으로써, 학교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 미리 보기]



준이는 아침마다 투덜투덜 학교에 갑니다. 

 
콩고에 사는 함바는 아침마다 엄마와 함께 사탕수수밭으로 갑니다.


 
네팔에 사는 마누는 하루종일 공장에서 축구공을 만듭니다.

[놀이 활동북 미리 보기]



[슬기로운 생활] 우리는 한민족 / [슬기로운 생활] 재미있는 북한말



[슬기로운 생활] 이웃 나라 살펴보기 / [즐거운 생활] 지구 마을



[바른 생활] 외국인을 만나면 / [슬기로운 생활] 내가 가고 싶은 나라

글 | 천미진
국문학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그림책을 만들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책 찾아 읽기를 가장 좋아하며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남는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 <산골짜기 연이네 비빔밥>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상현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는 이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장면으로 간직되길 바라며,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합 교과를 완벽 반영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의 특징

- 1~2학년 통합 교과의 각 주제를 그림책 속에 충실히 반영한 교과 연계 그림책입니다. 
-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 통합 교과와 연계하여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력을 높입니다.
- 통합 교과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여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통합 교과란?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의 전인적인 발달을 목적으로 개정된 교과 과정입니다.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학교와 나,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를 매달 1권씩 학습하며,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도입하여 학생의 경험이 중심이 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통합 교과는 지식과 기능에 치우친 교육이 아닌, 직접적인 삶의 경험과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