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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좋은 아침이야! 좋은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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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카멜레온 
바른 가치관을 길러요
유아
글: 샘 샘슨 | 그림: 비키 로마치
김은재
2022년 9월 12일
양장 | 254*254mm | 32쪽
979-11-6463-355-5 (74840)
12,000



동물원에는 아침이 되면 동물들 모두 반갑게 인사를 해요
.

좋은 아침이야!”, “좋은 밤이야!”

 

동물원에는 아침에 잠에서 깨는 동물이 있고 잠잘 준비를 하는 동물이 있어요. 모두가 반갑게 인사를 하지요. 앵무새가 큰 소리로 인사해요. “좋은 아침이야!” 앵무새의 인사에 부엉이도 인사를 해요. “좋은 밤이야! 나는 이제 잘 시간이거든.” 잠에서 깬 원숭이가 나무 덩굴을 타며 인사해요. 너무 졸린 나무늘보가 하품을 하며 원숭이에게 인사를 하지요. 어떤 동물들이 반갑게 인사를 할까요?

 

주행성 동물과 야행성 동물을 알아보자

 

동물들은 주로 낮에 활동하는 동물과 밤에 활동하는 동물이 있어요. 아침과 낮에 움직이고 밤이 되면 잠을 자는 동물을 주행성 동물이라 하고, 반대로 아침과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활동을 하는 동물을 야행성 동물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주야의 행동 리듬이 다른 이유는 빛의 조사나 온도의 변화 등과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해서 동물체의 신경계나 내분비 등이 자극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앵무새와 기린, , 펭귄 등은 주행성 동물이고, 부엉이, 나무늘보, 땅돼지 등은 야행성 동물이에요.

<
좋은 아침이야! 좋은 밤이야!>에도 많은 주행성 동물과 야행성 동물이 등장한답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인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어떤 동물들이 낮에 활동하는지, 또 어떤 동물들이 밤에 활동하는지 자연스레 배울 수 있어요. 책을 읽은 뒤, 책에 등장하지 않은 주행성 동물과 야행성 동물에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재미있는 자연 관찰 시간이 될 거예요.
 

 

[키워드]

동물원, 주행성 동물, 야행성 동물, 동물, 활동,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글 샘 샘슨

항상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가 된 후로 수많은 생각들을 종이 위에 단어로, 글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많은 것들에 영감을 받고 있으며 여러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비키 로마치

벨기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겐트 대학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겐트 미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학위를 받았습니다. 색연필이나 흑연 등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옮김 김은재

교육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들과 좋은 그림책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오늘 내 기분은>, <나는 누구죠?>, <감자의 완벽한 바지>, <너는 정말 멋져!>, <꼬마 부엉이의 첫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