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의 나쁜 기분은 아주 작은 일에서 시작되었어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정말 사소한 일이었지요. 나쁜 기분은 점점 커지더니 에드를 몰아붙였고 눈앞에 있는 모든 걸 몽땅 쓸어 버렸어요. 그리고 어느새 마을 전체를 휩쓸어 버렸지요. 에드는 이제 멈출 수 있을까요? ...
심술궂고 무서운 줄로만 알았던 거인의 관점으로 이야기한 잭과 콩나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많이 다릅니다. 못되고 기지 넘치는 잭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하는 거인과 그를 말리는 거인의 아내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개성이 가득한 등장인물과 반전 있는 결말을 만나 보세요.